이번 부업생활 이야기는 이 블로그의 탄생과 유지에 대부분의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WPlaybook의 워드프레스 초기 세팅 서비스를 받은 후 1달 넘게 사용한 후기입니다.
워플을 접하게 된 동기, 워드프레스 초기 세팅 서비스의 후기, 초기 세팅 과정에서 새롭게 접한 케미클라우드 서버, 네임칩, 카덴스 테마(워플 올백 테마)를 1달 넘게 써본 사용 후기도 같이 써보겠습니다.
아직 애드센스 승인도 받지 않았고 수익도 나는 것이 없지만 아주 만족합니다. 이런 초기 세팅을 하고 유료 테마 적용도 친히 받을 수 있었다니 아주 운이 좋았던 케이스 같습니다.
1_WPlaybook 워플 접하게 된 동기
제가 WPlaybook 워플을 접하게 된 동기는 다들 그렇다시피 워드프레스 블로그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부업생활 첫번째 글에도 썼듯이 저는 몇 년 전 부터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등을 하였고 작년 중순부터 워드프레스에도 입문 하였습니다.
유튜브로 알게 되어서 다양한 워드프레스 관련 채널과 영상을 보고 있는데 연초에 갑자기 워플이라는 채널이 저에게 뜨기 시작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첫 영상은 블로그 할 때 블로그 만들기 전 안보면 무조건 후회하는 영상이었습니다. (글 끝부분 아랫쪽에도 링크가 있습니다.)
와 이 영상을 정말 보는데…그동안 삽질을 좀 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시그니엘에 사시는 유명 유튜버 분의 영상을 보고 했는데 클라우드 웨이즈 서버 비용이 아주 비쌌습니다. 수익은 티스토리 블로그 걸로 메꾸긴 했는데…점점 커지는 비용이 좀 슬프더라구요.
그런데 케미클라우드와 네임칩은 가격이 아주 저렴했습니다. 이 영상을 시작으로 이삭님의 다양한 강의 영상들과 워플 블로그 글을 보면서 초기 세팅을 했고 나중에 서비스 신청으로 유로 블록까지 설치를 했습니다.
강의 영상이 아주 상세하고 편안한데요, 이게 블로그에도 잘 적혀 있어서 두개를 한번에 보고 따라하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초보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저는 1월, 2월에 봤는데 같은 내용을 3월에도 또 업데이트 하신거 같아요. 계속해서 뭔가 초기 세팅이나 그런 글 들을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이게 영상만 찍는 것하고 블로그까지 만드는 건 수고와 정성이 차원이 다름을 느낍니다.
이삭님께서 블로그에 쓰신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서 일부 가져와봤습니다. 정말 실제 예를 보여주십니다. 정말로! 다른 강의들은 실제 운영중인 사이트를 잘 보여주지는 않는데 참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대신 삽질도 해주신다고 하니 더 고맙더라구요~ㅋㄷ
여담으로 유튜브 보면 정말 잘 버시는 분들 많은데 저는 아직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가 그래도 조금 자리를 잡아서 그 수익으로 미국주식도 사고 그러는데 좀 더 노력해야겠네요. 확실히 쉽게 돈버는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2_WPlaybook 워드프레스 초기 세팅 서비스 후기
저는 워플 채널 영상과 블로그를 보면서 이 부스멜 블로그의 초기 세팅을 했습니다. 사실 이 전 부터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어야겠다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워플 영상을 보면서 이쪽으로 넘어왔는데요.
확실히 그거 뭐 5개월 정도 했다고 좀 친숙하다고 강의 영상과 블로그 보면서 따라하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의 위력이 큽니다. 그리고 애드센스도 언젠가는 붙을 거라 생각하고 있어요.(글 5개 쓰고 패기 있게 승인 신청 해봤는데 낙방이네요.ㅋ 예전에는 됐었던 경험이 있어서..;;;)
40명이 넘는 분들이 이미 만족하고 있습니다! 에 제가 들어갈 것 같습니다.
블로그 초기 세팅 서비스는 아래에 나와있습니다. 원래는 무료였었는데 다양한 이유가 있어 10만원의 비용이 생겼네요. 충분히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는 참 운이 좋았습니다.
초기세팅 서비스는 호스팅 연결, 플러그인 세팅, 유료테마 무료 설치 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초기 세팅은 거의 대부분 했던 것 같고 유료 테마를 사용해 보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과정은 영상통화를 하면서 대화를 하면서 진행을 합니다. 제 얼굴은 가렸지만 이삭님은 봤는데 처음 봤던 영상 보다는 많이 후레쉬 하십니다.
테마 설치 해주시는 중간중간 팁이나 이삭님의 이야기, 저의 경험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삭님의 사업적인 목표와 방향도 잘 들어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정말 한시간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더 이야기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나중에 기회가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참았습니다.
요즘은 아래처럼 블로그 로고 제작도 하고 계시네요. 음..로고 예쁜데요! 저는 로고나 파비콘에 아직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썸네일에 바로바로 쓰기 좋게 만들다보니 그냥 파워포인트로 만드는데 돈 많이 벌면 한번 해보고 싶네요.
초기 세팅 서비스는 워드프레스 경험이나 블로그 경험이 없다면 한번쯤 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속성으로 도달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유료 테마만 가격이 15만원 정도니깐 손해보는 것은 아닌 거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직접 강의를 보면서 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3_케미클라우드, 네임칩, 카덴스 올백 테마 사용 후기
다음은 실 사용후기입니다. 케미클라우드 서버 호스팅, 네임칩, 카덴스 올백 테마의 후기입니다. 케미클라우드는 서버 호스팅 서비스, 네임칩은 도메인/주소, 카덴스 올백 테마는 카덴스 테마와 페이지 스피드 백점 나오는 워플의 올백 테마 입니다.
가_케미클라우드 후기
케미클라우드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금액이었습니다. 첫 구매는 한달에 6.95달러 써 있는데 1년치 계산하면 83.4 달러 나오는 거 같은데요. 제가 기존에 썼던 클라우드웨이즈는 처음 3달 제휴 링크로 40달러인가 했던거 같고 나중엔 50이 넘었던 거 같아요.
아마도 1년치 이렇게 했었으면 정말 후회했을 것 같네요. 케미클라우드도 첫구매라 저렴한데 원래는 가격이 조금 더 나갑니다.
클라우드웨이즈와 케미클라우드의 서버 성능은 크게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전문가가 아니어서 잘은 모르지만…저기 쓰나 여기 쓰나 많이 안쓰는 것은 똑같습니다. 클라우드웨이즈 서버 성능이 비싼 만큼 좋아서 블로그를 더 만들려고 했는데 케미클라우드로 넘어와서 2개를 쓰고 있어도 별 차이가 없습니다.
별 차이가 없고 케미클라우드의 서버 성능도 좋은 것 같아서 이제 블로그 하나 더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납니다. (티스토리에서 벗어나기 고민중??)
금액 관련하여 사진 올려봅니다. 원래는 1년에 275.4 달러 입니다. 비싼데 제가 쓰던 클라우드웨이즈 비용보다는 저렴합니다. 열심히 하지도 못하고 수익도 못내면서 뭔 깡으로 그렇게 비싼 걸 썼는지..잘하시는 분들은 클라우드웨이즈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클라우드웨이즈 성능맛을 제대로 보려면 블로그 한 5~6개는 매일 돌려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첫구매여서 83.4 달러 인데 지금 1달 넘게 글을 두개 블로그 합쳐서 16개 정도 쓰고 있는데…1년치 말고 더 길게 구매해도 되었나 싶긴 합니다. (이삭님도 이제 1년치 권고를 안하신다는 것 같더라구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안써서;;;)
다음 케미클라우드의 장점 두번째는 서버이동이 편리합니다. 중간에 뭔가 잡음이 있긴 했는데 별 탈 없이 넘어간 거 같습니다. 클라우드웨이즈에서 금방 이동 됩니다. 걱정 많이 했는데 잘되네요.
가비아 도메인은 네임서버 등록시에만 조금 주의하면 좋을 것 같아요. 네임서버를 기존 가비아 네임서버를 지우고 케미클라우드걸로 적용하면 됩니다.
케미클라우드의 3번째 장점은 서포트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부족한 영어실력으로도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이전한 블로그에 문제가 있을 때도 금방 답변을 주고 어떤 답변은 직접 동영상도 만들어서 줍니다. 왕 친절! 해피니스 엔지니어!
케미클라우드 이동하고 바로 클라우드웨이즈 서버 멈추고 남아있던 펀드 5달러 환불 받았습니다. 환불 받는 방법도 워플 블로그에 잘 나와있습니다.
클라우드웨이즈는 후불이어서 계산을 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펀드에 55불 인가 있었어서 이거 다 받을수 있겠다 싶었는데 후불이랍니다. ㅎ
나_네임칩 사용 후기
네임칩의 장점도 금액인거 같습니다. 가비아 대비 아주 저렴했습니다. 첫구매라 그랬나..
부스멜이라는 도메인과 블로그 컨셉을 한 1~2주 하고 도메인을 구입하러 갔는데 1년에 10달러 정도였는데요. 첫구매 할인으로 결재는 5.98 달러를 했습니다.
와! 정말 저렴하게 도메인까지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서버하고 도메인 합쳐서 1년 사용료가 90달러 정도 밖에 안되네요. 정말 이제라도 이런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아서 다행입니다. 유튜브,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등등 어디를 봐도 케미클라우드와 네임칩 조합은 없었던 것 같아요. 아마도 처음일 것 같네요.
다_카덴스 테마, 워플 올백 테마 후기
마지막으로 카덴스 테마와 워플 올백 테마 후기입니다. 보통 제네레이트 프레스(GP)나 원프레스 등등 많이 쓰시는데 카덴스 테마는 저도 이번에 처음 접했습니다. 상당히 깔끔하고 GP처럼 빠릅니다. 이런 카덴스 테마에 최적화된 워플 올백을 적용하면 블로그에 더 적합한 테마로 변신하게 됩니다.
지금 이 부스멜 블로그 처럼 군더더기 없는 간결하고 내용 전달에 좋은 블로그로 탄생합니다. 워플 커뮤니티를 보면 이를 바탕으로 커스터마이징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확장성이나 변경도 용이해보이네요. (저는 어렵지만..;;;)
이 워플 올백테마가 추구하는 것은 페이지스피드 100점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글이 별로 없긴 한데 데스크탑하고 휴대전화 모두 100점입니다. 와우! 계속 유지가 가능해요.
대문에 사람 모습은 기본 디폴트 값인데 뭐라도 좀 바꿔 볼 까 싶은데…이미 워플 커뮤니티 보니깐 다른 분들은 거의 대부분 바꾸셔서 그냥 제가 써도 될 것 같습니다. 안바꿔야지. 그냥 제꺼 해야겠습니다. 하하하하.
아래는 제가 갖고 있는 다른 워드프레스 블로그와 티스토리의 페이지스피드입니다. 왼쪽은 GP 테마가 설치된 워드프레스인데 글이 한 60개 정도이고 제가 사진을 좀 많이 올리는 편이라 그런지 휴대전화에서 살짝 점수가 마이너스가 있네요.
그리고 좀 충격인게 티스토리는 점수가 아주 나쁩니다. GP 테마 워프보다 사진 정말 많이 올리는데 아마도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휴대폰으로 바로 올리거든요. 사진용량이 커서 그런거 같긴 합니다. 그래도 점수 넘 나쁜거 아닌가요.
페이지스피드만 봐도 워플 올백테마의 장점이 바로 드러납니다. 군더더기 없고 깔끔해서 그런지 속도가 빠르네요. 그렇다고 사진을 많이 안넣는 것도 아닙니다. 글 쓰기 귀찮아서 사진을 많이 넣는 편이거든요.
어느 블로그나 제목 비슷하면 내용도 비슷한데 이런 상황에서 한국인이라면 속도 빠른게 장땡 아닌가요? 인터넷 전용선 보급률 높은 국가!
간략하게 후기를 적어보려고 했는데 아주 길어졌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너무 워플 이삭님 바라기 같은 말이 많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삽질 경험담(?)을 바탕으로한 좋은 강의 영상과 블로그 글로 도움을 많이 받았고 서버, 도메인, 카덴스 올백 테마도 아주 만족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워플 커뮤니티도 있는데 아주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저도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부스멜 블로그를 운영하는 만큼 새롭게 더 많은 수익을 향해 달려가보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링크_WPlaybook 워플 워드프레스, SEO, 온라인 수익화 소개 사이트
※ 링크_WPlaybook 유튜브 채널 링크
아래 영상은 워플 이삭님의 워드프레스 블로그 만들기 전 안보면 무조건 후회하는 영상 링크입니다. 이거 보고 시작했던 거 같아요. 느낌이 팍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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